밸모랄 환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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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밸모랄 환초판은 판 구조론에서 매우 작은 판(미판) 중 하나로, 3차 판에 속한다. 갈라파고스 미판, 고나브 미판, 고르다판 등과 함께 복잡한 지질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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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모랄 환초판 | |
|---|---|
| 위치 정보 | |
| 지질학적 정보 | |
| 위치 | 솔로몬 해 |
| 종류 | 환초판 |
| 면적 | 0.00445 스라디안 |
| 경계 | 북쪽: 우들라크 해구 남쪽: 뉴헤브리디스 해구 |
| 관련 판 | 태평양 판 오스트레일리아 판 우들라크 판 |
| 이동 속도 | 측정 불가 |
2. 판의 종류
지구의 암석권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 조각들을 판이라고 부른다. 판은 크기에 따라 1차 판, 2차 판, 3차 판(미판)으로 분류할 수 있다.
1차 판은 가장 큰 판으로, 대륙과 해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2차 판은 1차 판보다 작지만, 지역적인 지질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3차 판은 매우 작은 판으로, 특정 지역의 복잡한 지질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2. 1. 1차 판
2. 2. 2차 판
나스카판, 스코샤판, 소말리아판, 아라비아판, 아무르판, 양쯔판, 오호츠크판, 카리브판, 캐롤라인판, 코코스판, 필리핀해판, 후안데푸카판 등이 2차 판에 해당한다. 2차 판은 1차 판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지역적인 지질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2. 3. 3차 판 (미판)
갈라파고스 미판, 고나브 미판, 고르다판, 누비아판, 뉴헤브리디스판, 니우아포오우판, 리베라판, 마다가스카르판, 마리아나판, 마누스판, 마오케판, 말루쿠해판, 반다해판, 밸모랄 환초판, 버마판, 북갈라파고스 미판, 북비스마르크판, 북안데스판, 사우스샌드위치판, 상이헤판, 새머리판, 세이셸판, 셰틀랜드판, 솔로몬해판, 순다판, 스리랑카판, 아나톨리아판, 아풀리아판, 알티플라노판, 에게해판, 오키나와판, 우들라크판, 이베리아판, 이란판, 이스터판, 익스플로러판, 카프리콘판, 케르겔렌판, 케르마데크판, 콘웨이 환초판, 쿨라판, 통가판, 티모르판, 티서판, 파나마판, 펠소판, 포클랜드 미판, 푸투나판, 필리핀 변동대, 할마헤라판, 후안페르난데스판은 3차 판에 속한다. 3차 판은 매우 작은 판으로, 특정 지역의 복잡한 지질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3. 판의 경계
밸모랄 환초판은 판 구조론에서 3차 판으로 분류되며, 판의 경계는 판들이 서로 만나는 곳을 말한다. 판의 경계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 '''발산 경계''': 두 판이 서로 멀어지는 경계이다. 대서양 중앙 해령 등이 있다.
- '''수렴 경계''': 두 판이 서로 충돌하는 경계이다. 일본 해구 등이 있다.
- '''보존 경계''': 두 판이 서로 스쳐 지나가는 경계이다. 샌앤드레이어스 단층 등이 있다.
이러한 판의 경계에서는 지진, 화산 활동, 습곡산맥 형성 등 다양한 지질학적 현상이 발생한다.
3. 1. 발산 경계 (확장 경계)
발산 경계에서는 두 판이 서로 멀어지면서 새로운 지각이 생성된다. 대서양 중앙 해령, 동태평양 해령, 동아프리카 지구대, 가켈 해령, 중앙 인도양 해령, 남서 인도양 해령, 남동 인도양 해령, 태평양-남극 해령, 후안데푸카 해령, 홍해 열곡대, 바이칼 지구대 등이 대표적인 발산 경계이다.| 판 1 | 판 2 |
|---|---|
| 북아메리카판 | 유라시아판 |
| 남아메리카판 | 아프리카판 |
| 태평양판 | 남극판, 북아메리카판, 코코스판, 나스카판, 리베라판, 갈라파고스 미판, 후안데푸카판 |
| 아프리카판 | 소말리아판, 남극판, 아라비아판 |
|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 소말리아판, 남극판 |
| 유라시아판 | 아무르판 |
3. 2. 수렴 경계 (섭입 경계)
알류산 해구(북아메리카판←태평양판), 쿠릴-캄차카 해구(오호츠크판←태평양판), 일본 해구(오호츠크판←태평양판), 이즈-오가사와라 해구(필리핀해판←태평양판), 마리아나 해구(필리핀해판←태평양판)에서 볼 수 있듯이, 수렴 경계에서는 두 판이 서로 충돌한다. 이 과정에서 한 판이 다른 판 아래로 섭입(Subduction)하거나 충돌하여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와 같은 산맥을 형성한다.사가미 해곡(오호츠크판←필리핀해판), 난카이 해곡(유라시아판←필리핀해판), 류큐 해구(유라시아판←필리핀해판), 필리핀 해구(순다판(유라시아판)←필리핀해판), 케르마데크-통가 해구(통가판/케르마데크판(오스트레일리아판)←태평양판), 퓨이스기어 해구(오스트레일리아판→태평양판), 자바 해구(오스트레일리아판→순다판(유라시아판)), 사우스샌드위치 해구(사우스샌드위치판←남아메리카판), 페루-칠레 해구(나즈카판→남아메리카판/안데스산맥), 중앙아메리카 해구(코코스판→북아메리카판), 캐스케이디아 섭입대(후안데푸카판→북아메리카판), 헬렌 해구(아프리카판→에게해판) 등도 대표적인 수렴 경계이다.
3. 3. 보존 경계 (변환 단층)
보존 경계에서는 두 판이 서로 스쳐 지나가며, 지각의 생성이나 소멸은 일어나지 않는다. 샌앤드레이어스 단층(북아메리카판과 태평양판 사이), 북아나톨리아 단층(유라시아판과 아나톨리아판 사이), 동아나톨리아 단층(아라비아판과 아나톨리아판 사이), 알파인 단층(오스트레일리아판과 태평양판 사이), 사해 변환단층(아프리카판과 아라비아판 사이), 아조레스 지브롤터 변환단층(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 사이), 고나브 미판(엔리퀼로-플렌테인 가든 단층, 셉텐트리오날-오리엔트 단층) 등이 대표적인 보존 경계이다.4. 한반도 주변의 판 구조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하지만, 동쪽으로는 오호츠크판과 필리핀해판과의 경계에 근접해 있다. 동해 동연 변동대, 포사 마그나, 아무르판의 서쪽 경계 등은 한반도 주변의 불분명하거나 기타 판 경계로 분류된다.
과거 노무현 정부는 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일본과의 외교 관계에서 중요한 쟁점 중 하나였다.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지질학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진 및 해저 지형 연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였다.
5. 사라진 판
패럴론판과 피닉스판은 과거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다른 판 아래로 섭입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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